안녕하세요. 신촌연세병원입니다.

두 달 만에 찾아온 신촌연세병원의 5월 조회 시간입니다.

앞으로 업무 효율을 위해 매달 진행하던 월례조회를

두 달에 한 번만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더 알찬 조회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월례조회의 시작은 병원장님께서

파란 눈의 세계적인 명상 스승, 아라 브라흐마 승려의

대표작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중 한 에피소드로 시작하셨는데요.

단맛 나는 칠리를 혹시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칠리를 계속해서 먹는 고통스러운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구실로

그동안 너무 단맛 나는 칠리를 찾는 데만

얽매여 살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정한 만족은 원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마음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며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아닐까요?

병원장님의 뜻깊은 말씀을 뒤로 신규 입사자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2정형외과 김규진 과장님을 비롯한 7명의 신규 입사자분들인데요.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앞으로 신촌연세병원에서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다음은 월례조희의 하이라이트 생일자들을 위한 축하 시간입니다.

4, 5월 생일자 분들 모두 앞으로!

따스한 봄날에 태어난 직원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네요.

생일자 분들을 포함한 모든 직원분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날씨만큼이나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발이 착착 마음이 든든, 신촌연세병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