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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8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신촌연세병원입니다.
원내 자전거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6/6 현충일에 병원장님 춘천 라이딩 번개 모임이 있었습니다!
일상에 활력이 되는 원내 동호회,
노브레끼가 앞장섭니다^^
무려 120km 코스인 설레는 춘천 라이딩 소식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원무부장님께서 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직접 찍어주신 한 컷인데요,
노브레끼의 안전한 라이딩을 약속하며
오전 8시 병원 앞에서 출발했습니다.
출발 후 팔당대교 이르기 전,
악마의 *깔딱 고개에서 생긴 일!
(*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서 숨이 깔딱깔딱 차오른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체인이 끊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박 주임님의 애마가 몸져 누운 바람에
쉬어가는 타임에 첫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갑니다.^^ 지난 번 라이딩 코스였던 곳을 지나던 중 만개한 꽃밭을 만났네요 비로소 멋진 풍경이네요
크~~~ 폭풍 사진 촬영이 빠질 수 없습니다. 벌써 철이 지나버린 까닭에 다음 번 생딸기주스는 내년을 기약해야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생딸기주스 같이 하실 분 노브레끼로 미리미리 합류해주세요!!! 특히, 병원장님께서 꽃을 매우 사랑하신 덕분에 노브레끼와 함께하면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라이딩 때의 맛집에 또 이르렀습니다. ㅎㅎㅎㅎㅎ 사장님이 추천하신 두릅전은 병원장님도 극찬하실 정도로 맛이 어마어마했다는 소문이 있네요 마침내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현충일을 기념하여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 참배 후 *이디오피아벳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 이디오피아벳은 대한민국 최초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자전거 구입비용 50만원씩 지원해주셔서 장비 업그레이드 기회가 생긴 은혜로운 이야기) 병원장님 짱짱맨~~~! 저녁식사는 백종원 3대천왕에 소개되었던 춘천 숯불닭갈비로 화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까운 자전거샵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팔당역에서 다시 모인 노브레끼!
어쨌든 꽃보다 노브레끼!!
원장님의 멋진 포스 한방 날려주시니
지난 번 라이딩 때의 잊을 수 없는 생딸기주스를 또 찾아주셨는데요,
휴식 후 또 만나는 꽃밭인데요,
함께해요 노브레끼!
열심히 달려오신 덕분에
도토리묵 & 두릅전(돈 주고도 못 사먹는다는 궁극의 신메뉴) & 감자전
역시 라이딩도 식도락이 최고입니다.
다시 힘을 내서 달려가니
저녁 식사 전 병원장님 소개로 방문하게 된 48년 정통 이디오피아 집에서
대학 시절 자주 오셨던 추억의 장소이신 이디오피아에서
병원장님 한 컷
(이번 라이딩 회차에서는 병원장님께서 원무과장님, 원무주임님, 원무과 선생님께 각각
맛과 멋과 흥까지 3박자가 고루 어우러진
춘천 라이딩 번개!
더 많은 멤버들이 자주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열정이 멈추지 않는 신촌연세병원 자전거동호회,
노브레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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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cys001/22102455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