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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월례조회

작성일 2018-10-04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신촌연세병원입니다.

 

매월 힘찬 출발을 위한 월례조회 시간입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9월 월례조회의 시작은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읊조려봤을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를 소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려온 가을인만큼 9월에는 기분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릴케의 ‘가을날’은 가을의 이중적 속성,

풍성함과 황폐함을 인생의 외적 세계와 내면 세계에 대입시켜 형상화한 작품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시 중 하나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가을은 결실을 맺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낙엽을 떨어뜨리고 혹독한 겨울의 시련을 준비하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9월에는 생일자, 신입사원 외에도 8명의 진급자가 있으니

신촌연세병원의 가을은

축하하는 일은 배가 되고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계절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지난달 다녀온 여수&순천&부여로 다녀온 혁신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힘든 순간 버틸 수 있는 힘은 바로 추억인 것 같은데요,

9월 한 달도 우리의 삶을 지탱해줄 수 있는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모든 진료과과 토요일 휴진 없이 정상 진료할 예정이니

9월부터는 내원하는 환자들이 편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지난 여름을 떠올리면 참으로 길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뜨거웠던만큼 과일의 달콤함과

곡식의 영금이 큰 낙으로 다가오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움이 식은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는 여유를 가지며

행복한 9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신촌연세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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